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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여러분~ 가게 앞 전용 주차장에 무단 주차된 차량 때문에 일주일이나 속을 끓이셨다니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. 장사하

 

는 입장에서 주차 공간 하나하나가 매출과 직결되는데, 양심 없는 무단 주차 차량을 보면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죠.

 

 

 

🛑 가게 앞 무단 주차 일주일,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?

 

 

안녕하세요! 내 가게 앞 소중한 주차 공간을 일주일째 점령하고 있는 무단 주차 차량 때문에 밤잠 설 치고 계신 사장님들을 위해 준비

 

했습니다. "견인하면 그만 아닌가요?"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, 우리나라 법이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. 자칫 잘못 대응했다가 오히

 

려 사장님이 법적 책임을 물 수도 있거든요.

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가장 현명하고 확실하게 대응하는 단계별 가이드를 전해드립니다.

 

 

 

 


 

 

 

1. 왜 내 땅인데 함부로 견인할 수 없을까? (주의사항)

 

가장 먼저 알아두셔야 할 점은, 사유지(가게 주차장) 내 무단 주차는 지자체나 경찰이 강제로 견인하기 어렵다는 사실입니다. 도로교

 

통법상 '도로'가 아닌 사유지에서의 주차 위반은 행정 처벌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죠.

 

  • 강제 견인 금지: 차주의 동의 없이 사설 견인차를 불러 옮기다가 차량이 파손되면 '재물손괴죄'로 역고소를 당할 수 있습니다.
  • 잠금장치 금지: 바퀴에 락을 걸거나 차량 앞뒤를 막아버리는 행위는 '방해죄'나 '재물손괴'에 해당할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세요.

 

 


 

 

 

 

2. 현실적인 단계별 대응 전략

 

1단계: 정중하지만 명확한 경고문 부착

 

일주일이나 방치되었다면 차주가 연락처를 남기지 않았거나, 아예 신경을 안 쓰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.

 

  • 유리에 직접 스티커를 붙이기보다는 와이퍼에 끼워두거나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세요.
  • 내용에는 "무단 주차 일시, 향후 조치 사항(민사 소송 등), 영업 방해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예정"을 명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.

 

2단계: '주차장 관리 조례' 및 민사적 압박

 

단순히 "차 빼주세요"가 아니라 법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보여줘야 합니다.

 

  • 영업방해죄 검토: 주차 공간 부족으로 손님이 발길을 돌린 증거(CCTV, 매출 비교 등)가 있다면 형법상 '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죄' 성립 여부를 경찰에 상담해 볼 수 있습니다. 다만, 이는 입증이 다소 까다롭습니다.
  • 부당이득 반환 청구: 무단 주차 기간 동안의 주차비를 청구하는 것입니다. 주변 유료 주차장의 요금을 기준으로 "일주일치 주차비를 입금하지 않으면 민사 소송을 제기하겠다"고 내용증명을 보내는 것이 매우 강력한 압박이 됩니다.

 

3단계: 지자체 '방치 차량' 신고 (핵심 꿀팁!)

 

만약 일주일이 넘도록 차주와 연락이 닿지 않고 차량이 방치되어 있다면, 관할 구청 교통과에 '무단 방치 차량'으로 신고하세요.

 

  • 자동차관리법 제24조: 정당한 사유 없이 타인의 토지에 2개월 이상(지자체마다 기간 상이, 보통 장기 방치 시) 방치된 차량은 강제 견인 및 폐차 처리가 가능합니다.
  • 일주일은 짧다고 느낄 수 있지만, 타인의 영업장임을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민원을 넣으면 담당 공무원이 차주에게 연락하여 이동을 권고해 줍니다.

 

3.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

 

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지만, 다음을 위해서라도 시스템을 갖춰야 합니다.

 

  1. 주차 금지 표지판 설치: "외부 차량 주차 시 주차료 시간당 1만 원 부과 및 견인 조치" 등의 문구를 명확히 게시해 두세요. 이는 나중에 민사 소송 시 차주가 무단 주차임을 인지했다는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.
  2. CCTV 설치 및 안내문: 주차장을 비추는 CCTV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무단 주차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  3. 주차 차단기(볼라드) 설치: 비용이 들더라도 이동식 볼라드나 체인을 설치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물리적 방어책입니다.

 

 


 

 

 

무작정 견인차를 부르기보다는 ①증거 사진 채집(블랙박스/CCTV) ②강력한 경고문 부착 ③구청 방치 차량 신고 ④내용증명을 통한 주차비 청구 순서로 대응하시는 것이 사장님의 권리를 지키는 가장 안전한 길입니다.

일주일이나 무단 주차를 한 차주라면 상식이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니, 감정적으로 대응하시기보다 법률적 근거를 바탕으로 차분하고 단호하게 진행하시길 바랍니다.

힘든 상황 속에서도 사장님의 영업이 다시 활기를 찾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~ 힘내세요!

 
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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